CORONA CUSTOM : OF-1 

코로나 커스텀 시리즈

코로나 커스텀 시리즈는 코로나 제품 중 가장 높은 사양의 하이앤드 어쿠스틱 제품군으로, 지금까지의 제작 방식을 버리고 옛날 빈티지 악기들의 기타 제작 기술을 도입하여 제작되고 있습니다. 고사양의 아디론닥 스프러스,인디안 로즈우드, 1피스 마호가니 등 모두 해외 일류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최상급의 목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하이드글루(Hide Glue) 공법 , Thin Urethane 피니쉬 등 제조하기 매우 까다롭고 어렵지만, 전통적이고 음향적으로 가장 좋은 제조 공정들을 채택하여 국내 최고의 어쿠스틱 장인들에 의해 손수 만들어지는 하이앤드 어쿠스틱 기타입니다,

트레디셔널 OM 바디 디자인 

Orchestra

OM 바디 (Orchestra Model) 디자인은 통기타의 명가 C.F.Martin 에 의해 드레드넛 보다 먼저 디자인되었습니다. 개발 당시에는 다른 기타들에 비해 크고 풍성한 울림으로 마치 '오케스트라와 같다' 라는 이유로 붙혀진 이름입니다. 현대에는 더 커진 악기들이 일반화되었고 OM 바디는 비교적 작은 사이즈에 허리 부분이 가늘어 상대적으로 편안한 연주감을 가지고 있어, 입문자들이나 여성 분들에게 사랑받는 디자인입니다. 음색이 한음 한음 선명하고 두드러지는 성격으로 인해 솔로 플레이나 핑거스타일 연주자에게 매우 적합합니다.

아디론닥 스프러스 상판

Solid Adirondack Spruce Top 

아디론닥 스프러스는 2차대전 이전 마틴에서 주로 사용하던 스프러스 수종이었습니다. 현대에는 대량 벌목으로 수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쉽게 찿아 볼 수 없는 귀한 수종이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스프러스보다 다소 붉은 빛깔을 띄는 특성으로 Red Spruce 라고 불리는 아디론닥 스프러스는 강한 어택과 스트럼에도 소리의 일그러짐 없이 풍부한 울림을 내 주는 목재입니다. 올드 마틴에서 볼 수 있는 특유의 사운드의 비밀 중 하나는 바로 이 아디론닥 스프러스입니다.

풍부하고 따뜻한 소리

Solid Indian Rosewood Back & Side

가장 많이 사용되는 로즈우드 수종으로 넓은 톤 스펙트럼이 특징입니다. 저음역과 고음역대를 잘 살려 주어 깊은 음색을 틀려주며, 한 음 한 음이 상당히 명로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커스텀 시리즈는 세밀하고 까다로운 엄선 과정을 거쳐 선별된 최상급 목재만을 사용합니다.

 

  

 

본 너트 & 새들, 아프리칸 에보니 브릿지

Bone Nut & Saddle, African Ebony Bridge

브릿지는 줄의 울림을 바디로 전달해주는 일차적인 부분으로 음색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품입니다. 아프리칸 에보니로 제작된 브릿지는 음의 지속력이 뛰어나고 미세한 울림도 아주 효율적으로 전달해 줍니다. 고급 사양의 통기타에 장착되는 본 재질의 너트와 새들은 서스테인 뿐만 아니라 스트링의 울림을 극대화시키는 장점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재질이기도 합니다.

 

Unique Design

오리지널 헤드 디자인

코로나의 오리지널 헤드 쉐입입니다.

고급스럽고 클래식컬한 디자인으로 코로나의 오리지널리티를 잘 표현해 내었습니다.

 

Open Gear Type Headmachine

정확한 음정, 안정적인 튜닝

헤드머신은 작은 부품이지만 튜닝의 안정성에 큰 영향을 주는 파츠입니다. 코로나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오픈 기어 타입의 헤드머신은 매우 부드러운 페그 감도와 정확한 튜닝 유지력을 보장합니다. 또한 멋진 디자인은 한층 악기를 돋보이게 합니다.